신한금융, 은행 등 자회사 CEO 승계절차 돌입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신한금융이 은행 등 계열사 12명의 최고경영자(CEO)의 임기가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끝남에 따라 승계절차를 개시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날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가 회의를 열고 은행, 카드, 라이프, 캐피탈, 자산신탁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자경위는 자회사 경영 승계 계획을 개정했다. 개정안에는 은행장 경영 승계 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등의 내용을 명시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경영 승계 절차 개선을 논의해왔고 이번 개정에 금융당국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잘 반영했다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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