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입지 ‘여의대방 더 마크원’ 견본주택 27일 오픈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는 것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에 지하 4층, 지상 42층,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 신길동에 1260가구(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2㎡, 59㎡, 84㎡로, 실거주 수요층의 선호를 반영하여 설계됐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커뮤니티 광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희소성이 높은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림선 병무청역을 비롯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까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영등포업무지구,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초품아 단지로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150m 거리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함께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교통 개발 계획도 진행 중이다.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 개발 진행 중으로,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로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해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은 여의도와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축이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방병무청역의 추가로 보라매역 상권이 확장되고,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이로 인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km 이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과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다양한 쇼핑몰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주택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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