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신사옥 이전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가비아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계열사 통합 사옥과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전 계열사의 사옥 이전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가비아 통합 사옥은 지하 4층과 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 5만4725.26㎡(1만6500여평)에 달한다. 사옥에는 KINX, 가비아CNS,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자회사가 모두 입주한다. 회의실·연구소 등 업무공간 외에도 농구장·피트니스센터·북카페·레스토랑 등 직원 복지시설을 갖췄다.
또한 가비아의 과천 데이터센터는 규모 6.9 수준의 강한 지진도 견디도록 설계돼 재해에도 중단 없이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린 데이터센터 인증’도 획득했다. 가비아는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 클라우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비아는 “흩어졌던 전 계열사가 과천 신사옥에 모두 모이게 되면서 이에 따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새로 오픈하는 과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로서 역량과 영향력도 계속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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