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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구현"…'태니엄 오토메이트' 공개

김보민 기자
[ⓒ태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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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통합엔드포인트관리(XEM) 기업 태니엄이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를 위한 새 기능을 발표했다.

태니엄은 자사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운영 및 보안 업무에 실시간 자동화를 지원하는 '태니엄 오토메이트' 기능을 2일 공개했다.

담당자는 태니엄 플랫폼의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기능, 실시간 아키텍처, 확장 기능을 기반으로 반복적이고 수작업이 많은 운영 및 보안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오토메이트는 노코드 및 로우코드 오케스트레이션과 자동화로 작업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토메이트 기능은 태니엄의 자율엔드포인트관리(AEM)의 핵심 구성 요소로, 글로벌 엔드포인트 변화를 실시간 분석해 기업 내 변경과 대응을 권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변경으로 인한 위험을 낮추고, 전반적인 IT 환경 안전성과 보안을 개선할 수 있다.

맷 퀸(Matt Quinn) 태니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토메이트는 엔드포인트 적용대상을 실시간 동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복잡한 자동화 대상선정을 간소화 시킬 수 있다"며 "IT팀과 보안팀의 업무를 연결하고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회복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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