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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2024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21일까지 접수

김보민 기자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모니터랩이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2024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이하 공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다.

이번 공채는 7개 부문, 총 16개 직무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상세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위협분석팀, DevOps 엔지니어, 보안제품별 서비스 개발자 ▲기술지원 부문의 경우 신입·경력 기술지원 엔지니어 ▲보안관제 부문의 경우 경력 3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담당자 ▲품질보증 부문의 경우 보안인증 담당자,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담당자 ▲영업부문 ▲경영기획 부문의 경우 경력 5년 이상의 회계팀 담당자 ▲마케팅 부문의 경우 일본 지역 마케팅매니저, 마케팅콘텐츠 기획자, 웹디자인&퍼블리셔 등이다.

희망자는 모니터랩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해, 채용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 전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모니터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모니터랩 인사 담당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고,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도를 최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 가능한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니터랩은 근무 만족을 높이기 위해 ▲복지포인트 지급 ▲월 1회 가정의날, 생일휴가제도 운영(조기 퇴근) ▲아침식사 제공 ▲매년 1회 전사간담회 운영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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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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