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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최대 3만 포인트 추가 적립 제공

최천욱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이하 포인트 플랜)’ 신용·체크카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이하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말일까지 ‘포인트 플랜’으로 전국의 주유소(SK, GS, HD, S-Oil), 고속버스, 숙박, 레저(야놀자, 여기어때, 실외·실내골프장), 프리미엄 아울렛(롯데, 현대, 신세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는 결제 금액의 5%를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결제 금액의 3%를 1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는 결제 금액의 1%를 5천 포인트까지 기존 카드 혜택에 더해 추가 적립해준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전 가맹점에서 ‘포인트 플랜’ 신용·체크카드 및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로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또는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슈퍼쏠 결제 시, 결제금액의 3%를 1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카드 별로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응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에 신한 SOL페이 결제 시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를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는 건당 이용금액이 3만원 미만일 경우 0.7%, 3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1.0%,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1.5%,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0%, 100만원 이상일 경우 3.0%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신한쏠페이를 이용할 경우에는 0.5%가 추가로 적립돼 최대 3.5%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금액과 결제방법에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준다.

주말에 음식점 또는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이용시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최대 5회까지 제공하고 도시가스, 전기요금, 통신비 등 정기 결제를 이용할 경우, 납부 금액 2만원 당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하는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OTT 구독으로 7천원 이상 이용시 최대 2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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