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나이스정보통신(대표이사 김용국)은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매장 운영 앱 ‘나이스체크’가 출시 1년여 만인 올 4월 1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체크는 나이스정보통신의 풍부한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앱 서비스를 활용한 매장 운영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를 고려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여 설계한 게 특징이다.
나이스체크는 VAN(부가통신업자)사가 개발한 앱 서비스인만큼 정확하고 오차 없는 매출, 입금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결제 중계 업무를 처리하는 VAN사로서 장점을 살린 실시간 통합 매출 관리 기능은 신용카드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현금, 간편 결제, 배달 매출까지 통합 조회가 가능하다.
‘모바일 단말기’ 기능은 카드 단말기 또는 POS 기기 고장, 통신사 장애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백업 단말기 기능이다. 배달 방문 결제 시에도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OCR 기술 기반의 카메라 결제, 블루투스 리더기 연동 결제, 현금 영수증 발행 등 가맹점에서 취급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결제 수단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나이스정보통신 김용국 대표는 “앞으로도 나이스체크가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