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KT 컨콜] LTE 투자 내년 본격화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연학 가치경영실장은 5일 ‘201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롱텀에볼루션(LTE)는 연말 서비스를 하지만 본격 투자는 내년에 집중될 것”이라며 “올해 투자 가이던스는 3조2000억원이며 LTE 때문에 조금 늘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내년에 LTE 투자가 늘면 2013년에는 줄어들 것이고 2년간 평균은 비슷해질 것”이라며 “LTE는 도심권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할 것이다. LTE 단독 단말기가 대중화 될 경우 전국 서비스가 가능토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