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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콜] ‘아이폰4S’ 예판 첫 날, 아이폰3GS·아이폰4보다 반응 좋았다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7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연학 전무는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이폰4S’ 예약판매량은 공식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라며 “다만 첫 날 예약 물량은 기존 제품들보다 높았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폰4S보다 하드웨어적으로 좋은 제품도 있지만 아이폰4S의 경쟁력은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경험이다”라며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가 있지만 상당기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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