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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부사장 승진,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누구?

윤상호 기자
- ‘3D로 한판 붙자’ 주인공…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 발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30일 2012년도 임원인사(2012년 1월1일자)을 실시했다. LG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30명 등 총 43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사진>은 1981년 입사 이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말 한국마케팅본부장을 맡은 이후 ‘3D로 한판 붙자’ 등 도전정신을 강조한 마케팅을 통해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매출은 물론, 손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부사장) 약력

◆나이

- 1956년생

◆학력

- 경북대 전자공학과

◆주요경력

- 1981년 LG전자 입사

- 2002년 LG전자 싸이언(CYON) 유통팀장

- 2004년 LG전자 한국마케팅 시스템팀장


- 2009년 하이로지스틱스 대표


- 2011년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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