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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G100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이흥복)는 2채널을 지원해 후방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연결할 경우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음성 안내 기능을 제공해 제품의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고사양 렌즈를 채용해 1280×720 해상도로 영상 녹화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충전 배터리보다 수명 및 안전성이 높은 슈퍼캡을 채용했다. 슈퍼캡은 사고 등으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공급한다.

녹화 방식은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다양하다. 자동주차모드를 통해 차량이 주행을 마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주차 상태를 감지해 주차녹화모드로 전환된다.

가격은 8GB가 28만9000원, 16GB가 32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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