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 핑크’ 10만대 한정 판매
- 통신 3사 모두 공급…내장 메모리 32GB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가 핑크색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갤럭시S3 핑크색 모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S3 핑크는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통신 3사에서 판매한다. 10만대 한정이다. 내장 메모리는 32GB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갤럭시S3 마샨 핑크는 여성과 젊은 세대들에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3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300만대 전 세계 2000만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4.8인치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이 특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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