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G전자 돕기 팔 걷었다
- 옵티머스G·옵티머스뷰2 사면 경품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의 LG전자 측면 지원이 시작됐다.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모델로 선보인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LG전자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구매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는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스마트폰이다. 통신 3사 모두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만 실시한다. 각각 선착순 3만명 대상이다.
옵티머스G의 경우 LTE 72 요금제 이상에 가입하면 무선공유기(AP)를 준다. 옵티머스뷰2의 경우 LTE 72 요금제와 LTE 인터넷전화(VoLTE)에 가입하면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HBS-730)을 준다.
한편 옵티머스G는 4.7인치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옵티머스뷰2는 5인치 4:3 디스플레이와 듀얼코어 AP를 탑재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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