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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와 마술의 만남…‘갤럭시노트2 스트리트 매직쇼’ 눈길

윤상호 기자

- 11월말까지 서울 강남 홍대 코엑스 신촌 등서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 이색 마케팅에 돌입했다. 갤럭시노트2와 마술을 결합한 공연을 서울 곳곳에서 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갤럭시노트2 스트리트 매직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강남 가로수길 ▲홍대 ▲코엑스 ▲신촌 등에서 열린다.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최현우 등 10명의 마술사가 참여한다.

스트리트 매직쇼에서는 갤럭시노트2의 S펜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면을 나눠 쓸 수 있는 ‘멀티 윈도’ ▲이미지를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는 ‘이지 클립’ ▲화면에 펜이 닿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동작하는 ‘에어뷰’ 등을 마술과 접목해 보여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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