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손가락보다 똑똑해진 S펜…‘갤럭시노트2’ 써보니①: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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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세 번째 노트 제품군 ‘갤럭시노트2’를 출시했다. 노트 제품군의 특징은 ‘S펜’이다. S펜을 이용해 화면에 직접 글과 그림 등을 작성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의 S펜, 사용자환경(UI), 하드웨어 등을 3회에 걸쳐 분석한다. 사용기를 위해 써본 제품은 SK텔레콤용 갤럭시노트2다. 1회는 S펜이다.
갤럭시노트2의 S펜은 이전과는 또 다르다. 갤럭시노트2 S펜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을 가리키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다.
‘에어 뷰’라고 이름 붙여진 이 기능은 PC의 마우스 커서를 연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화살표 대신 원 모양 포인터라는 점이 차이다. 포인터가 위치한 콘텐츠의 주요 내용을 확대해 미리 보여준다. 갤러리에서는 앨범에 들어있는 사진 미리보기를 동영상 재생할 때는 시간대별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메일 목록에서는 본문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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