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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최상 AS 제공 결의대회 열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5-27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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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25일 ‘팬택 서비스 뉴 스타트 결의대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사후서비스(AS)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연일 힘을 쏟고 있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 이준우)은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팬택 서비스 뉴 스타트(New Start)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팬택 서비스센터 점장 및 고객감동(CD)실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했다. ‘베가,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는 고객감동 슬로건을 선포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팬택은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 20일 전국 87개 서비스센터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간판을 팬택서비스로 바꾸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 단장했다. 대기고객 편의를 위해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접수와 동시에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시간을 보여준다. 전국 30개 센터에 우선 설치했으며 추후 전체 확대 예정이다.

팬택 CD실 신기선 실장은 “팬택 서비스 뉴 스타트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드리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AS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이날 유상수리 고객 대상 액정보호필름 무상교체 서비스를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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