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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잉카엔트웍스, 클라우드 앱 보호서비스 ‘앱실링’으로 지스타2014 참가

이민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GSTAR 2014)’ B2B관에 참가해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보호서비스 ‘앱실링(AppSealing)’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게임 앱 보안서비스다. 최근에는 ‘유니티게임즈 차이나(Unity Games China)’를 통해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인 ‘차이나 모바일 마켓’과 ‘차이나 유니콤 마켓’에  ‘앱실링’ 보안 서비스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을 런칭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적용가능한 보안 서비스로 개발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 내 문화콘텐츠를 보호하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안성민 대표는 “모바일 게임의 경우, 국내외 모바일게임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해킹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게임 개발 단계에서 전문적인 보안 기술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보호하지 않으면 해킹으로 인한 치명적인 피해를 피하기 어렵다”며 “지스타에서 앱실링의 핵심적인 보안 기술력을 알리고 실제 시연을 통해 필요성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실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 부스로 참가하며, 전시관은 지스타 2014 행사장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N15 위치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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