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사물인터넷 사업본부장으로 이현규 부사장 선임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퓨쳐시스템(www.future.co.kr 대표 김광태)은 사물인터넷(IoT)사업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이현규 전 KT 오픈플랫폼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현규 신임 부사장은 KAIST 전산학과 공학박사 출신으로 핸디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KT 등에서 홈네트워킹 기획, IPTV 사업 및 서비스 기획, 커뮤니티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M2M을 포함한 오픈플랫폼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일 퓨쳐시스템 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IoT 사업의 비전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 이미 구상이 돼 있다. 퓨쳐시스템의 우수한 인력들과 서로 협업해 IoT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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