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돈 버는 가계부’ 앱 선봬
- 지출 자동 입력…안드로이드 기기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전체 통신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애플리케이션(앱) ‘돈 버는 가계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신사 상관 없이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을 탑재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SK플래닛 T스토어에서 배포한다.
이 앱은 ▲지출내역 자동등록 ▲다양한 통계 ▲비교 가계부 ▲공유 가계부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임봉호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기존 모바일 가계부의 불편함을 보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꼼꼼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돈 버는 가계부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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