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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워게이밍, PS4용 ‘월드 오브 탱크’ 최초 공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워게이밍(www.wargaming.net 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5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 PS4)용 ‘월드 오브 탱크 PS4’의 시연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월드오브탱크 PS4는 지스타 2015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부스 내 체험존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실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개발을 맡은 워게이밍 시카고-볼티모어 스튜디오의 차드 슈타인그래버(Chad Steingraber)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Senior Game Designer)가 방안해 게임 소개에 나선다. 시연 기회는 물론 현장 이벤트를 통해 PS4와 인기 전차 Type59(PC용)와 토그 쿠션 등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월드 오브 탱크 PS4™’ 공식 홈페이지(ps4.worldoftanks.com/)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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