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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2016년 신임 마스터 선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12-07 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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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액정 재료 전문가 오근찬 수석, 마스터 선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디스플레이(www.samsungdisplay.com 대표 박동건)는 2016년 마스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마스터로 오근찬 수석<사진>을 선임했다. 오 수석은 액정 재료 전문가다. 액정표시장치(LCD)TV와 모니터용 저전압 고속응답 액정 재료 개발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마스터는 2009년 삼성전자에서 도입한 제도다.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개발(R&D) 전문가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신임 오 마스터를 포함 9명의 마스터가 근무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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