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해외송금사업‘ 나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페이원(대표 이원형)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외송금서비스인 ‘하나 Pay-Easy 서비스’를 KEB하나은행(www.hanabank.com)과 공동으로 현지 은행과 제휴해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원(Pay0ne)은 2008년 9월부터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근로자(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니아, 중국, 미얀마, 몽골 등)을 주 고객으로 한국에서 본 사업을 시작했다.
페이원은 현재 해외 2개 현지법인, 1개 사무소와 여러 국가의 노동부 산하 인력송출청 및 현지 은행과 제휴를 통해 국내 입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해외송금서비스를 기반으로 외국인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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