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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7,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SKT, ‘S7카드’ 선봬

윤상호
- 삼성카드 사용실적 따라 최대 48만원 추가 할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SK텔레콤이 먼저 치고 나왔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오는 11일 ‘갤럭시S7카드(T삼성카드2)’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 제휴상품이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구입하고 가입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48만원까지 단말기 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은 “갤럭시S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이 업계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SK텔레콤과 갤럭시S시리즈를 계속 이용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갤럭시S시리즈를 1600만대 판매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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