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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디지털 허브' 고객금융센터, 고객 소통 준비완료

이상일

케이뱅크 심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고객금융센터 직원들이 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심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고객금융센터 직원들이 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케이뱅크 준비법인은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타워에 위치한 고객금융센터에서 고객상담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객금융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케이뱅크 고객상담 전문가들은 지난 9월 19일부터 약 2개월동안 은행의 업무이론 및 실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적금, 대출 등 대표 상품을 비롯한 은행업무 전반이다.

또한 조별 역할극을 통해 실전 상담 능력을 갖추는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허브’ 역할을 위한 역량을 키웠다.

상담 직원들에게 수료증과 기념 선물을 전달한 심 대표는 “고객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통 최일선에서 24시간 365일 쉼 없이 혁신은행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케이뱅크의 핵심 채널”이라며, “향후 최고의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업무환경 혁신, 교육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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