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오픈데이터, 지금이 기회다!’ 번역서 출간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 오픈데이터팀에서 ‘오픈데이터, 지금이 기회다’라는 제목의 번역서를 지난 7일 출간했다.
이 책의 원서는 조엘 구린의 ‘Open Data Now'이다. 민간분야, 소비자 보호단체, 정부기관의 세 측면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오픈데이터의 사업적 적용에 대해 기술했다.
이 책을 번역한 투이컨설팅 오픈데이터팀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사업체를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과 정부기관, 정부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지지자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픈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한편 번역을 맡은 투이컨설팅 오픈데이터팀은 정부의 오픈데이터 개방 및 품질사업, 공공/민간 데이터품질 컨설팅, 공공기관 데이터 품질 인증 등 데이터 개방/품질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오픈데이터, 지금이 기회다!’는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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