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 제이에스픽처스와 콘텐츠 영상화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 이하 레진)은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처스와 레진코믹스의 웹툰‧웹소설 영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레진이 향후 1년간 웹툰과 웹 소설의 드라마 제작 및 우선 검토권을 제이에스픽처스에 제공하고 제이에스픽처스는 레진의 원작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드라마 제작 업무 전반을 맡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레진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플랫폼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연계 마케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레진코믹스가 IP를 가진 작품은 장르가 다양하며 젊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어필하는 작품이 많다”며 “양질의 작품이 훌륭한 제작사를 통해 영상화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DD퇴근길]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결정 또 제동…SK이노 합병법인 출범
2024-11-01 17:30:00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자연합' 지지선언 역풍? 분열 양상속… 주가도 24% 이상 폭락
2024-11-01 16:13:542심도 "2인 체제 결정은 위법"…법원, 방통위 항고 기각
2024-11-01 16:04:40홈쇼핑社, 케이블 송출중단 예고…디지털 취약 가입자 많아서? [IT클로즈업]
2024-11-01 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