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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 체험존 확대…연내 가입자 50만명 목표

윤상호
- 스타필드고양에 설치…장기가입자 무료 등 판촉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인공지능(AI) 셋톱박스 ‘가기지니’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KT(대표 황창규)는 경기 스타필드고양에 ‘기가지니 체험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올 초 기가지니를 선보였다. 지난 6월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했다. 지난 8월부터 약정 가입자 요금할인 및 무료제공 등 판촉을 강화했다. 연내 50만명 가입자 돌파가 목표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최첨단 제품만을 선보이는 일렉트로마트에 AI서비스 체험관이 들어선 것은 KT 기가지니가 유일하다”며 “오랜 시간 축적한 AI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기가지니가 명실상부 1등 AI 서비스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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