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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노트8 개통행사에 소방관 초대한 이유는?

윤상호
- 선착순 1호 대신 가장 빠른 서비스 선물 영웅 투표로 선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연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오는 15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SK텔레콤 티타워에서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자리에 소방관을 초대한다. SK텔레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가장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물하고 싶은 영웅’을 주제로 투표를 받앗다. 총 3391명이 참여했다. 10명 중 6명이 소방관을 추천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8 예약자 중 80명을 부른다. 오는 13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이들에겐 스마트시계 ‘기어S3’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진행했던 선착순 1호 고객, 연예인 참석 이벤트 보다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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