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작년 매출 2296억·영업이익 61억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KTH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T커머스 사업 성장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KTH(대표 오세영)는 2017년 매출 2276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 당기순이익은 17.1% 각각 감소했다.
T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6.5% 증가한 1075억원을 기록했다. KTH 전체 사업 매출 에서 47%를 차지했다. 콘텐츠 유통 사업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78억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사업은 통화부가사업 활성화 및 그룹 전략사업 참여를 통해 62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KTH는 올해 T커머스 사업 채널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