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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정유미와 모델 계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8-09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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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자유여행상품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배우 정유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부터 향후 6개월 동안 정유미를 홍보모델로 TV, 옥외, 지면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외 투어&액티비티 상품 1만5000여개와 항공권 및 숙박, 현지민박 등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7월에 월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네이버와 공동개발을 통해 ‘네이버 현지투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마이리얼트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간 유럽 전지역, 그랜드캐년, 호주, 동남아, 일본 삿포로 지역의 투어 상품과 일본 테마파크 및 레일패스, 오사카 주유 패스 등을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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