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 한센’ 맞손

윤상호
- 초고가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마케팅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빌트인 생활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 한센’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츠 한센과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 2주 동안 진행한다. 프리츠 한센은 가구 조명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업체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시하는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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