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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연휴 생활정보, 네이버에 다 있다…특가·무료 콘텐츠도 제공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오는 3일 모바일 설 특집 페이지를 열어 교통정보, 연휴 날씨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제공한다. 설맞이 풍경은 ‘포토핫이슈’ 코너에서 볼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새해 소원도 남길 수 있다.

▲패션뷰티판에선 명절날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팁을 ▲쇼핑판에선 설을 대비한 선물 세트와 설빔 상품 등의 특가템을 집중 편성했다. ▲디자인판에선 드라마 의상 감독과 패션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경제M판에선 설 명절 맞이 할인정보와 세뱃돈, 상여금 관련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설음식과 관련된 정보도 준비돼 있다. ▲푸드판에서는 설 주요 음식들에 대한 엄선된 레시피와 전통주, 간편식 등의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FARM판에선 ‘지역별 다른 떡국’, ‘채식주의자를 위한 설 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판에선 전국 달맞이 명소와 같은 좋은 여행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자동차판에선 실시간 교통상황과 연휴에 가볼 만한 여행 코스와 차량 운용(긴급 정비, 안전 운행) 정보를 소개한다. ▲리빙판에서는 선물 준비 팁과 함께 명절 동안의 살림 노하우를 볼 수 있다. ▲부모i판 ▲게임판에선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놀이법, 게임 등을 알릴 예정이다. ▲건강판에서는 설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설프라이즈’ 파격 이벤트 진행=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넷플릭스 킹덤의 원작 ‘신의나라:버닝헬’. 동명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장르별로 최대 650화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르소설 카테고리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퍼펙트 써전’ 등 인기작을 모아 최대 200화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원작 ‘신의나라:버닝헬’의 경우 네이버 시리즈에서만 독점연재 중이다. 매일 1편씩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시리즈 웹과 시리즈on 앱에서는 연휴 기간 내내 영화와 방송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너의 결혼식’, ‘상류사회’ 등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2월1일부터 6일까지는 인기 영화 ‘서치’를 2800원에서 990원으로 특가에 제공한다.

화제작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특별 영상 및 싱어롱 버전을 함께 제공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N스토어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스위스 여행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선 설 연휴 기간 동안 인기 오디오북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오디오클립 앱에서 총 5권의 오디오북을 무료 배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자정에 작품이 하나씩 공개되며 선착순 1000명까지 대여할 수 있다.

◆바이브(VIBE), 설맞이 3개월 무료 이벤트=
인공지능(AI) 기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네이버가 설 연휴를 맞아 AI 뮤직 추천 서비스 ‘바이브(VIBE)’ 3개월 무료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용 커넥티비티(Car Connectivity) 서비스와의 연동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1.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의 연동을 지원하게 됐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차량 내에서도 별도의 선곡 없이 ‘취향저격’ 곡만 골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개월 무료 프로모션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한 차례 더 진행한다. 네이버 아이디에 로그인한 뒤 네이버페이에 계좌를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잼라이브, 설 특집 방송 진행=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선 설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4일에는 대장금 콘셉트의 ‘잼장금’이 방송된다. 설 음식을 망라한 퀴즈가 출제된다. 다음날인 설날에는 세대공감 방송 ‘잼라오락관’이 방영된다. 추억의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 콘셉트의 방송이다. ‘가족오락관’ 속 고요속의 외침, 그림퀴즈, 이구동성 퀴즈 등이 출제됩니다.

설연휴 마지막인 6일엔 잼라이브 1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된다. 잼라이브 및 잼패밀리에 대한 다양한 퀴즈가 출제되며 스타들의 축하 인사 및 열혈 잼라이브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시상 코너가 마련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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