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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인터롭 도쿄 2019’ 참가

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네트워크 정보보안 및 IP 관리 기술 기업인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쿄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보안 IC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19’에 참가해 ‘아이피스캔NAC’과 ‘넷킴이’ 등 신규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은 직관적인 대시보드 현황 및 통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IP/MAC/DHCP 관리 및 수집/탐지, 사용자 및 단말의 상세 정보 관리 및 통제, 서버 이중화 기능 등 강력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통제 솔루션으로 일원화된 네트워크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함께 전시한 신제품,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넷킴이’는 IT 보안 인프라의 원포인트관리를 위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또 개별 IT 보안 인프라 통합 보안 모니터링 환경 제공, 보안관리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보안 강화, 보안 모니터링 단일화 및 보안로그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의 이기종 솔루션들에 대한 보안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스콥정보통신 김성철 이사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솔루션 현지화를 바탕으로 신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분야의 주요 브랜드로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의미 있는 매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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