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7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간판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 시즌7의 두번째 이야기 ‘격변의 바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모험 지역 ‘엘리자벳’, 이벤트 PvP콘텐츠, 퍼스트임팩트 영웅 출현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등장하고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간 한정 이벤트 콘텐츠로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과 ‘영지전’이 추가됐다. ▲랜딩가드 공방전은 공성전 콘셉트의 실시간 1대1 PvP 콘텐츠로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된다. 적의 성을 파괴하기 위해 내가 보유한 동료를 보내 승리하는 것이 목표로, 상대방이 내놓는 동료의 상성을 파악해 내 동료를 출전시키는 전략적 판단이 승리의 핵심이다. 전투 승리 시 획득한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영지전’은 진영전 형태의 PvP 콘텐츠로 내가 소속된 세력의 승리를 위해 동료를 파견하고 소속된 세력이 승리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랜딩가드 공방전과 영지전은 이용자 반응에 따라 보완을 거쳐 차후 정규 콘텐츠로 편입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방된 사략함대의 모함 ‘엘리자벳’은 모험 지역인 ‘가이아의 공중정원’의 ‘카이르’ 위쪽에 등장했다. ▲‘은하의 미션’의 두번째 은하인 ‘아피스 은하’도 추가됐다. ▲최상위 등급 영웅인 ‘퍼스트임팩트’의 신규 캐릭터 ‘이온’과 ‘블리즈폭시’가 최초로 등장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모든 이용자들에게 스페셜 인피니티 소환권 7장과 SS등급 엘 가이아의 무기 뽑기권 1장을 선물한다. ‘스타패스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로그인 시 부여 받은 ‘레이드 30회 도전’, ‘오크의 성채에 10회 도전’ 등의 임무를 달성하고 가이아의 혼, 인피니티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