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선봬

윤상호
- 출고가 30만9000원…2채널 풀HD 영상 녹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고가는 32기가바이트 기준 30만9000원이다. 4만5000원을 더하면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는 이용자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다.

Z3000은 전후방 고해상도(풀HD)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2채널 제품이다. 앞차 출발알림과 방전방지기능을 내장했다. 무상 사후서비스(AS)는 2년이다.

팅크웨어는 “Z3000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풀HD급 뛰어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