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익 100억원…2분기와 비슷한 수준

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상승했다.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 68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1%, 2% 상승했다. 지난 2분기에는 매출액 677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이었다. 지난해 3분기는 매출액 51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이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제조장비 등을 공급하는 종합 장비업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인 화학증착장치(CVD)를 전문적으로 양산한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을 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김도현
dobest@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