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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 해외 호평 이어져…TIME “올해 최고의 발명품”

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로 호평을 받고 있다.

2일 LG전자는 올레드TV ‘C9’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TV’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9은 미국 영상 전문 매체 하이데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올해 베스트 초고화질(4K) TV’에도 뽑혔다.

미국 주간지 TIME은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영국 정보기술(IT) 매체 왓하이파이는 LG전자 올레드TV를 ‘최고 TV’로 선택했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세계 주요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 가운데 LG전자의 올레드TV가 차별화된 성능으로 기술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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