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고객에게 신가전 아이디어 들어요”

윤상호
- 가전 고객 자문단 워크숍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고객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신가전 고객 자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 자문단 40명을 선정했다. 8월부터 모임을 갖고 제품을 평가했다. 이들의 제안 중 광파오븐 인공지능(AI) 조리 확대 등을 제품에 반영할 방침이다. 내년에도 2기 자문단을 뽑아 의견을 듣는다.

박희욱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상품기획담당 상무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LG전자 생활가전이 고객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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