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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페이코 청구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이대호
- 납세 편의 기여 공로 인정받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페이코(PAYCO)’의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페이코 청구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코 청구서’는 2018년 4월부터 ‘페이코’가 제공하는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다. 전국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지서, 도시가스요금 고지서, 카드청구서 등 각종 고지서를 ‘페이코’ 앱 내에서 확인하고 바로 납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NHN페이코가 ‘페이코 청구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세 납세 편의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을 높이 평가하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 청구서’가 지방세 모바일 고지 및 납부 업무의 성공적인 도입 및 시행을 통해 국민의 지방세 납세 편의를 도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표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페이코’ 이용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국민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페이코 청구서 서비스는 페이코 앱 내 ‘청구서’ 메뉴에서 이용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서비스를 신청한 익월부터 발행되는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고지서 열람 화면에서 ‘납부하기’를 선택해 납부까지 즉시 진행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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