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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나라장터에 워크스테이션·노트북 신규 등록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노트북컴퓨터’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델 워크스테이션·노트북을 신규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등록 제품은 지능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3541’과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델 래티튜드’ 시리즈 노트북 6종이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얇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델 프리시전 3541은 6코어 인텔 프로세서와 듀얼 스토리지, 전문가급 엔비디아 쿼드로그래픽을 탑재했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늘었다. 이 제품은 캐드(CAD) 디자인 등 섬세한 그래픽 작업도 쉽게 처리해 관련 교육기관에 적합하다.

나라장터에 함께 등록된 ‘델 래티튜드 3500’과 ‘델 래티튜드 330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무 필수 기능을 갖춘 울트라 슬림 제품이다.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 레이크-U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13인치 노트북인 델 래티튜드 3301은 무게가 최소 1.17킬로그램이다.

델 래티튜드 시리즈는 한 시간에 최대 80%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익스프레스차지’와 20분 동안 최대 35%의 배터리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익스프레스차지부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들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노트북’ 품목 검색 후 계약업체 중 ‘뉴브로드테크놀러지(주)’를 선택하면 된다. 뉴브로드테크놀로지는 델 테크놀로지스 공공 조달 공급사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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