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새로운 플래그십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6’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판매 가격은 바디 단품 기준 798만원이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이달 26일이다.
D6는 스포츠 전문 사진가 및 사진기자들을 겨냥한 최상위 DSLR 카메라 모델이다. 105개 포인트 고밀도 자동초점(AF) 시스템을 갖췄다. 피사체에 초점을 유지한 채 초당 최대 14매 고속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최신 화상 처리 엔진 엑스피드(EXPEED)6를 탑재했다.
이번 예약판매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과 6개 ‘니콘샵’ 매장, 전국 14개 전문점 및 백화점, 할인점 내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겐 17만원 상당 정품 배터리 EN-EL18c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경품은 D6 발매 이후 카메라와 함께 동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