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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럭키퀴즈쇼2’ 통해 총 상금 2200만 포인트 쏜다

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11일 월간 십일절을 맞아 하루 동안 총 상금 2200만 SK페이 포인트를 나눠주는 럭키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갤럭시 Z플립을 넣은 랜덤 럭키박스, 타임딜 상품 최대 50% 할인 등 이벤트도 있다는 설명이다.

럭키 퀴즈쇼는 총 상금 2200만 SK페이 포인트를 걸고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2시간마다 총 7번의 퀴즈 라운드를 진행하는 행사다. 11번가의 주요 서비스와 쇼핑 혜택 등에 관한 객관식 문제들의 정답을 모두 맞힌 우승자는 해당 라운드의 상금을 나눠 갖게 된다.

아울러 3000원에 판매되는 랜덤 럭키박스엔 갤럭시 Z플립, 애플 에어팟 프로 등이 추가됐다. 올해 월간 십일절을 통해 첫 구매를 한 고객(선착순 5000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각각 화장품, 전자기기, 간편식품 등이 담긴 럭키박스 6종 중 1종을 무작위 발송하거나 SK페이 35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같은 날 800만원 상당의 샤넬 백을 100원에 얻을 기회도 있다. 11일 하루 ‘100원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 클래식 플랩 백’을 증정한다. 미당첨 고객에겐 SK 페이 110 포인트를 지급한다. 회사는 이밖에 ‘타임딜’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5개씩 총 65개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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