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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첫 업데이트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선수카드, 친선경기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 변화는 ▲2009~2010시즌 KBO 선수카드 추가 ▲친구, 지인과 즐기는 친선경기 등장 ▲이벤트 게임모드 ‘홈런 블레이즈’, ‘짝 맞추기’ 적용 등이 있다.

넷마블은 내달 12일까지 홈런 블레이즈 플레이를 공식포럼에 인증하면 ‘론칭 전체 선수팩E’ 10개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300보석을 증정하며, 7일간 게임 접속만 해도 총 230보석, 190만거니를 지급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모바일 최적화해 만든 게임이다.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진행 시스템 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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