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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1 화이트에디션 국내 시판

윤상호
- 출고가 99만9000원…12월6일까지 정품등록 이벤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소니가 1인방송을 겨냥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ZV-1 화이트에디션을 국내 시판했다고 11일 밝혔다.

출고가는 99만9000원이다. 12월6일까지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용 충전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F1.8~2.8 자이스 표준 줌렌즈(24~70밀리미터)를 채용했다. 액정표시장치(LCD) 터치 스크린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초고화질(4K)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광학식손떨림보정(OIS) 기능을 갖췄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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