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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여름 시즌 란제리 특집 ‘바디리폼쇼’ 론칭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SK스토아가 속옷 수요가 높은 여름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란제리 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여름 시즌 한정 란제리 특집 프로그램인 ‘바디리폼쇼’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 14시36분에 첫 방송 된다.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방송인 이윤미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기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나를 위한 속옷'을 제안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에만 주력하는 방송으로 단독 상품, 특별 구성 상품, 초특가 상품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단독 상품으론 ‘메리메 by 에블린의 블루밍 판타지 브라렛 패키지’ 방송을 시작으로 ‘메이든폼’의 ‘스킨 드림 패키지’등을 준비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3개월 간 바디리폼쇼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구찌·프라다·버버리·생로랑 브랜드 가방, 선글라스 등 1000만원 상당 패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1그룹장은 “속옷은 더울 때 더욱 잘 갈아입기 때문에 여름에 특히 수요가 많은 상품이지만 기능성·보정·심리스 속옷 등 종류가 다양해 고르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라며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속옷도 찾고 시원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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