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지속

윤상호
- 100여명에 생활지원금 등 전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 등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에 1951년 6000여명을 유엔군으로 파병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후손을 돕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에티오피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며 “특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