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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MZ 문화로 만든다

윤상호
- 라이프스타일TV 프렌즈 캠페인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MZ세대 공략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라이프스타일TV 프렌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TV는 삶의 일부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TV 제품군이다. ▲디자인을 강조한 ‘더 세리프’ ▲영화관을 표방한 ‘더 프리미어’ ▲예술품 감상 ‘더 프레임’ 등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엔터네인먼트 업체 안테나와 협업한 라이프스타일TV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윤태식 상무는 “안테나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MZ세대가 삼성 라이프스타일TV만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고 즐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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