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7월 한 달 동안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2021 에어컨 대전’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가능하다. 카드는 매장 내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브랜드별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0만원 제공한다. LG전자 ‘투인원’ 에어컨 구매 시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위니아딤채 ‘투인원’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행사 모델 동시 구매 시 10만원을 현금으로 준다. 쿠쿠전자 창문형에어컨과 전기밥솥 등 생활가전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를 찾는 소비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에어컨 행사 모델을 준비했다”며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에어컨 수요가 몰릴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