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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지스타2021에서 만난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1’ 신작 출품 라인업에 ‘에버소울’ 참가를 확정했다.

2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에버소울 브랜드아이덴티티(BI) 및 신규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기반의 미소녀 정령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역할수행게임(RPG)다.

처음으로 공개된 BI에는 게임 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인 ‘방주’를 형상화한 형태에 타이틀인 에버소울이 담겨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신규 이미지에서는 에버소울 속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에버소울은 내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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