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YC] ‘플레이 투 언’ 시초 엑시인피니티, 컨퍼런스서 환영받은 이유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미국 뉴욕]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1년은 다른 업계의 10년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다.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컨퍼런스 ‘NFT NYC’에도 이 같은 말을 증명하는 기업이 등장했다. 2년 전, 국내 투자사 해시드가 연 밋업에서 한국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우파루파(아홀로틀) 캐릭터를 홍보하던 한 스타트업은 2년 만에 세계 최대 행사에서 가장 환영받는 기업이 됐다. 전 세계적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벌기 위해 게임한다)’ 열풍을 일으킨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 스카이마비스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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